5회 연속 금리 동결, 금융안정 우선 메시지 명확화 2026년 1월 15일,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기준금리를 연 2.50%로 동결하며 통화정책의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. 이번 결정에서 주목할 점은 '금리 인하 가능성' 문구가 완전히 삭제되면서 사실상 완화 기조의 종료를 공식화했다는 것입니다. 원/달러 환율이 1477.5원까지 상승하고 수도권 주택가격이 4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, 한국은행은 금융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했습니다. 고환율·집값·기대인플레이션의 삼중고 속에서 내린 이번 결정은 2026년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1: 기준금리 연 2.50% 동결 (5 연속)1-1. 2024년 10월 이후 다섯 번째 동결 결정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..